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사카 치히로 (문단 편집) === 가정 방문 === 피오레의 빈티지 발각 이후 본격적인 재공략에 돌입, 케이마는 아유미의 병문안 이벤트 공략을 하기로 결심한다. 일단 아유미에게 전화를 걸어 몸이 안 좋아 졌다는 사실을 밝히고 우회적으로 병문안을 유도한다. 동시에 케이마가 아유미 공략을 선행하기 위해 엘시 건으로 연락을 걸어온 치히로에게 집에 아무도 없을 거라는 정보를 흘려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조기에 방지하고자 한다. 하지만 예상을 깨뜨리고 치히로는 이미 아유미가 먼저 와 있는 카츠라기 가에 방문한다. 당황한 케이마는 황급히 아유미를 침대 안에 숨기고 치히로와의 이벤트를 진행, 아유미가 집에 와 있는 정황을 어떻게든 치히로에게 얼버무리는 데 성공한다. 이후 치히로는 악기점에서 이야기했던 노래의 뒷부분이 완성되었다며 케이마의 앞에서 연주해 주며 좋은 분위기로 이벤트를 마무리 짓고 돌아간다. --물론 이불속의 아유미가 주먹을 날리는 상황이었지만(...)-- 그러나 돌아갔다고 생각했던 치히로는 이불에서 나와 옥신 각신하고 있는 아유미와 케이마의 방앞에 다시 돌아온다. 마침 케이마가 아유미에게 해명 중이었던 타이밍에 케이마의 방문에 노크를 하고 방문 너머의 케이마에게 실은 너를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지만 케이마가 못 들은 척 하며 상황을 넘기자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얼버무리며 케이마의 집을 빠져나온다. [[파일:attachment/코사카 치히로/ef.jpg]] 그러나 이후 이 고백을 케이마와 함께 들었던 아유미가 치히로에게 통화, 케이마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뜬금없는 아유미의 질문에 놀라는 치히로였지만 결국 아유미에게 고백사실을 밝히는 치히로. 이번에도 예전처럼 금방 반하고 금방 고백하는 그런 것이 아닐까 하며 자신없어 하는 치히로에게 아유미는 이번에는 진짜일 거라면서 응원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두 사람이 귀가하는 길에 서로의 장면이 번갈아가며 교차편집되다가 마이지마시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누군지 밝혀지지 않은 둘 중 한 명과 메르쿠리우스의 대화가 나와 인간의 복잡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여신과 복잡한 마음을 보이는 히로인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는 본격적인 누가 메르쿠리우스 후보인지 논쟁이 시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